이탈리아어 'maneggiare'(손으로 다루다)에서 유래. '말을 다루다'에서 '도구/사업 등을 다루다, 관리하다'로 의미 확장. 이후 '어려운 상황을 다루어내다' 즉, '간신히 해내다'라는 의미로 발전함
'manage to + 동사원형' 형태로 자주 쓰이며, '(어려웠지만) 가까스로 ~하다'라는 뉘앙스를 가짐. (예: I managed to finish the report on time.)
관리하다, 경영하다 | (어려운 일을) 간신히 해내다, 그럭저럭 해내다 | - |
그녀는 새로운 부서를 관리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우리는 어떻게든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간신히 끝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