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어 'miasma'(오염)에서 유래. 과거에는 늪지 등에서 발생하는 '나쁜 공기'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믿었으며, 이를 '독기(miasma)'라고 불렀음.
현대에는 비유적으로 '부패나 타락의 불건전한 분위기' 또는 '억압적인 기운'을 묘사하는 문학적 표현으로 사용됨.
발음 주의 [maɪˈæzmə] (마이애즈머)
19세기에는 콜레라 같은 질병이 늪에서 피어오르는 독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널리 믿어졌다.
부패와 절망의 불쾌한 기운이 도시 전체에 감돌았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