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할 때까지는 아니다'이지만, 논리적으로는 '특정 시점(until 이하)이 되기 전까지는 행위가 없다가, 그 시점이 되어서야 비로소 행위가 시작됨'을 의미함 •한국어 해석 시 부정문으로 해석하기보다 "~하고 나서야 비로소 ...하다"라고 긍정으로 바꾸어 해석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함
•문두 강조 구문 (도치): 'Not until' 구문이 문장 맨 앞으로 나오면 주절의 주어와 동사가 도치됨 ('Not until... did he...'). 또한 It ~ that 강조 구문 ('It was not until [시간/조건] that [주절]') 형태로도 수능 구문 독해에 매우 빈번하게 출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