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nullus*(어떤 것도 없는)에서 유래. '존재 가치가 0인 상태'가 핵심 이미지
•법적으로 효력이 '0'이면 '무효의'①, 수학/컴퓨터에서 값이 없으면 '영(zero)' 또는 '빈(empty)' 상태②를 의미함 •법률적 맥락에서 'null and void'(무효인)라는 관용구로 매우 자주 쓰임
•null vs invalid: 둘 다 '무효의' 뜻이지만, null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효력 0)'에 가깝고, invalid는 '규칙에 맞지 않아 효력이 없는'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