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부사 'off(떨어진/벗어난)'와 명사 'chance(가능성/기회)'의 결합
•'과녁(중심)에서 벗어난 가능성'이라는 이미지에서,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거나 기대하기 힘든 '희박한 가능성'을 뜻하게 됨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주로 관용구 'on the off chance' (만에 하나 ~할까 싶어서 / ~일지도 모르니까) 형태로 쓰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언가를 시도할 때 자주 사용
•off chance vs possibility: possibility는 중립적인 가능성이지만, off chance는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