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over-(과도한)가 capacity(수용력/생산능력)와 결합하여, 필요한 수준을 넘어 '생산/수용 능력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뜻함
•단순히 능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경제/산업적 관점에서 '수요보다 공급 능력이 지나치게 많아 낭비되는 비효율적 상태'를 부정적으로 묘사함
•주로 경제 기사나 비즈니스 문맥에서 'suffer from overcapacity(과잉 설비로 고통받다)' 형태로 자주 쓰임
•overcapacity vs surplus: surplus는 결과적으로 남은 '잉여 생산물(재고)'을 뜻하는 반면, overcapacity는 생산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설비)' 자체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구조적 문제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