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빚지고 있다)'의 개념을 확장하여 사용. 'to B'는 채권자(받을 대상)를 나타냄
•처음에는 금전적인 빚①을 의미했으나, 점차 추상적인 빚(은혜, 감사, 원인)으로 확장됨. 즉 '내가 가진 A라는 결과물은 사실 B에게 빚진 것이다' → 'A는 B 덕분이다'②라는 인과관계 표현으로 굳어짐
•구문 공식: 'owe + 결과(A) + to + 원인/대상(B)'. 수능 및 고급 독해에서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핵심 구문임 •A와 B의 위치를 바꿔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 (A = 결과, B =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