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치는 소리를 묘사한 의성어에서 유래하여 '토닥이다'라는 동사/명사 의미가 생김.
형용사 의미인 '너무 순조로운, 외운 듯한'은 미리 준비해서 '딱' 맞춰놓은 듯한 느낌에서 파생됨. (예: a pat answer - 판에 박힌 대답)
명사(토닥임), 동사(토닥이다), 형용사(딱 맞는), 부사(알맞게) 등 품사가 다양하므로 문맥 파악이 중요함.
(가볍게) 토닥이다, 토닥임 | 너무 순조로운, 외운 듯한 | - |
그녀는 애정을 담아 개를 토닥였다.
그는 내 어깨를 다정하게 토닥여 주었다.
그의 판에 박힌 대답은 그가 제대로 듣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그 모든 절차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