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 'pati(고통을 겪다)'에서 유래. 고통이나 병을 겪고 있는 사람은 '환자'가 되고, 고통이나 지루함을 불평 없이 겪어내는(견디는) 성질은 '참을성 있는'이 됨
•같은 어원에서 파생된 'passive'(수동적인)도 '행동하지 않고 겪기만 하는' 상태를 의미함 •명사일 때는 '병원에 있는 사람', 형용사일 때는 '성격/태도'를 나타내므로 문맥에 따라 품사를 빠르게 파악해야 함
•patient vs tolerant: patient는 시간적 지체나 육체적 고통을 '묵묵히 기다리며 견디는' 태도, tolerant는 나와 다른 생각이나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봐주는(용인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