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과거에는 기업이 만든 제품을 단순히 소비만 했으나, 현대에는 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거나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하여 소비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신조어에 가까운 합성어이므로 어원 분해보다는 Producer + Consumer의 결합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제품 개발에 관여하는 소비자'를 뜻했으나, 최근 유튜브/SNS 시대에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는 유저'로 의미가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