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들이 카르타고인(Phoenicians)을 부르던 라틴어 'Poeni'에서 유래. 접미사 '-ic'가 붙어 '카르타고(인)의'라는 뜻이 됨
•로마인들은 적국이었던 카르타고인들을 '믿을 수 없고 속임수에 능하다'고 여겼음. 이 역사적 배경 때문에 '배신하는(treacherous)', '신의 없는'이라는 부정적 뉘앙스로 의미가 확장됨 •역사 지문에서 Punic Wars(포에니 전쟁)로 가장 자주 등장하며, 문학적 맥락에서는 'faithless(신의 없는)'의 유의어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