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re-) 전쟁(bell)을 벌이다' → 기존 권력이나 규칙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다', '저항하다'는 동사 의미로 발전. 여기서 '반역자', '반항아'라는 명사 의미가 파생됨.
명사일 때는 REB-el (레블), 동사일 때는 re-BEL (리벨)로 강세 위치가 다름.
정치적/사회적 맥락에서는 '반군'이나 '반란자'를, 일상적인 맥락에서는 규칙이나 권위에 따르지 않는 '반항아'를 의미.
| - | 반역자, 반항아 | 반란을 일으키다, 저항하다 |
십 대 시절 그는 권위에 항상 의문을 제기하는 약간의 반항아였다.
국민들은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