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가다/물러나다'에서 '활동을 멈추고 쉬다' (휴식, 휴회) 또는 '뒤로 물러난/들어간 공간' (오목한 곳)의 의미로 발전.
명사/동사로 쓰이며, 동사일 때는 '휴회하다'는 의미.
주로 학교의 '쉬는 시간'이나 법정/의회의 '휴회'를 의미함. 해부학에서는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지칭.
휴식 | 휴회,[해부]오목한곳 | - |
아이들은 쉬는 시간 동안 밖에서 즐겁게 놀았다.
의회는 현재 여름 휴회 중이다.
벽의 오목한 곳에 작은 조각상이 놓여 있었다.
판사는 내일 아침까지 법정을 휴정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