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run)' + '-하는 사람/것(-er)' → '달리는 사람'이 기본 의미. 이것이 확장되어 길게 뻗어 있는 것(깔개) 또는 미끄러져 움직이는 부분(활주부)을 의미하게 됨.
'주자' 외에도 '깔개', '가구의 미끄러지는 부분' 등 다양한 의미가 있어 문맥에 주의해야 함.
달리는 사람, 주자 | (가늘고 긴) 깔개, (기계의) 활주부 | - |
선두 주자가 결승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복도에 긴 깔개를 깔았다.
서랍의 미끄러지는 부분이 걸려서 움직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