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see(보다/확인하다)'와 부사 'out(밖으로/끝까지)'이 결합
•손님이 밖으로(out) 나가는 것을 본다(see)는 의미에서 '배웅하다'가 됨 •어떤 사건이나 기간이 완전히 끝날 때(out)까지 지켜본다(see)는 의미에서, 힘든 일을 '끝까지 버티다' 또는 계약 등을 '만료하다/끝마치다'라는 의미로 확장됨 •패턴: 'see + 사람 + out' (배웅하다), 'see + 기간/사건 + out' (끝까지 버티다)
•see out vs endure: endure는 고통을 '참다/견디다'는 감각에 집중하지만, see out은 기간을 '채워서 끝을 보다'는 완수의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