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 `sēoþan`(끓이다)에서 유래. 물리적으로 '액체가 끓다'는 의미에서, 감정이 격렬하게 '들끓다'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boil은 단순히 '끓다' 또는 '매우 화나다'는 상태를 나타내지만, seethe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뉘앙스를 강조함
| - | - | (분노로) 속이 끓다, (액체가) 부글거리다, (장소가 사람으로) 들끓다 |
그는 모욕적인 편지를 읽으며 분노로 조용히 속이 끓었다.
주말에 시장은 쇼핑객들로 들끓었다.
그 이상한 물약이 솥 안에서 부글거리며 거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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