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냄새를 맡다'는 기본 의미에서, 비유적으로 어떤 일의 '낌새'를 알아차린다는 의미로 확장됨.
동사(냄새 맡다, ~한 냄새가 나다)와 명사(냄새, 후각)로 모두 쓰임.
그 개는 낯선 사람의 냄새를 의심스럽게 맡았다.
부엌에서 갓 구운 빵 냄새가 난다.
저 이상한 냄새는 뭐지?
분위기 속에 문제의 낌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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