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동사 'take(취하다/받다)'와 'order(주문/명령)'가 결합된 구문
•손님의 요구 사항(order)을 점원이 접수하여 가져가는(take) 상황에서 '주문을 받다'가 됨. 문맥이 군대나 위계 조직으로 바뀌면, 상급자의 지시(order)를 수용한다는 의미에서 '명령을 받다/따르다'로 확장됨 •식당에서는 주로 단수형('take an order')이나 불가산 개념으로 쓰이지만, 명령을 따를 때는 복수형('take orders')으로 자주 쓰임. 다만 입력된 표제어가 단수형이므로 예문은 이에 맞춤
•take an order vs place an order: 입장이 반대임. 'take'는 점원이 주문을 받는 것이고, 'place'는 손님이 주문을 하는(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