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torquere'(비틀다)에서 유래. 몸을 비트는 고문 기구에서 파생되어,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고통을 주는 행위'를 의미하게 됨. 'torture'(고문)와 어원이 같음.
명사일 때 발음은 TOR-ment, 동사일 때 발음은 tor-MENT로 강세가 다름.
명사(고통, 고뇌)와 동사(괴롭히다)로 모두 쓰임.
| - | - | 고통, 고뇌, 괴롭히다 |
공사장에서 나는 끊임없는 소음은 고통 그 자체였다.
그는 그 사건 이후 몇 년 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