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위로) + cast(던지다) → '위로 던지다'라는 기본 의미에서, '눈을 위로 치켜뜨는 것(올려보기)' 또는 비유적으로 '비난을 던지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됨.
전문 용어로, [지질학]에서는 땅이 '위로 던져진' 상태인 '융기'를, [광산]에서는 공기를 '위로 보내는' '통풍갱'을 의미함.
동사(위로 던지다)와 명사(위로 던지기, 비난 등)로 모두 사용됨.
위로 던지기, 올려보기, 비난 | [지질] 융기, [광산] 통풍갱 |
그녀는 절망하며 하늘로 눈을 치켜떴다.
그녀는 눈을 한번 치켜뜸으로써 그의 사과를 일축했다.
그는 비평가들의 끊임없는 비난을 견딜 수 없었다.
그 지질 조사는 지형에 상당한 융기가 있었음을 밝혀냈다.
신선한 공기는 입기갱을 통해 광산으로 들어와 통풍갱을 통해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