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어 계통의 '구부러지다(bend)'라는 의미에서 유래. 핵심 이미지: '쉽게 구부러지는 유연한 가지'. •처음에는 바구니를 짜는 데 쓰는 '유연한 잔가지(twig)'를 뜻했으나, 점차 그런 재료로 만든 '세공품'이나 '가구' 자체를 지칭하는 말로 확장됨 •wicker vs rattan: Rattan(라탄/등나무)은 재료가 되는 특정 식물의 줄기를 뜻하고, Wicker(위커)는 식물 줄기나 플라스틱 등을 엮어서 만드는 '직조 방식'이나 그 '결과물'을 포괄적으로 뜻함. (즉, 라탄으로 위커 가구를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