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 'twig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숫자 'two(둘)'와 어원이 같음. 줄기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나온 것'이라는 이미지에서 '잔가지'가 됨
•동사로 쓰일 때는 은유적으로 머릿속에서 생각이 연결되어(가지를 쳐서) 의미를 '탁 하고 깨닫다' 또는 '눈치채다'라는 뜻으로 확장됨 (주로 영국 구어체)
•다의어 연결: 나무의 '가지'가 뻗어나가는 물리적 이미지와, 생각의 회로가 연결되어 '이해'에 도달하는 추상적 이미지를 연결해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