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지(if) 궁금해한다(wonder)'라는 직설적인 의미에서 출발 •상대방에게 대놓고 요구하기보다, '가능한지 궁금하다'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정중한 부탁/요청을 하는 관용구로 발전함
•뒤에 '주어 + 동사'의 평서문 순서가 오며, 부탁할 때는 'could/would'와 자주 결합함. (예: 'I wonder if you could...')
•I wonder if vs Can you: 'Can you...?'가 단도직입적인 질문이라면, 'I wonder if'는 거절의 여지를 남겨주는 매우 예의 바르고 조심스러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