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여성 이름 'Bridget'의 애칭에서 유래했으며, 아일랜드계 하녀를 부르던 명칭이 변형된 것으로 추정됨
•초기에는 '병아리'나 '암탉'을 부르는 아이들의 말로 쓰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 든 여성'(주로 수다스럽거나 참견하기 좋아하는)을 낮잡아 부르는 속어로 의미가 굳어짐
•biddy vs hen: 둘 다 '암탉'을 뜻할 수 있지만, 현대 영어에서 'biddy'는 거의 대부분 '잔소리꾼 노파(old biddy)'라는 사람에 대한 비하적 의미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