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아리(young bird)'를 뜻하던 단어가 성장한 '닭' 전체와 식재료인 '닭고기'를 아우르는 말로 확장됨 •닭이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고 도망가는 습성 때문에 비유적으로 '겁쟁이'를 뜻하게 됨
•문법적으로 살아있는 동물일 때는 가산 명사(a chicken), 음식(고기)일 때는 불가산 명사(much chicken)로 취급하는 것이 원칙 •chicken vs coward: coward는 일반적인 '비겁자'를 뜻하지만, chicken은 주로 친구들끼리 대담한 행동을 못 할 때 놀리는 가벼운 구어체 표현(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