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er'(괴롭히다)의 과거분사 형태로, '괴로움을 당한' → '신경 쓰는, 괴로워하는' 의미.
주로 'be bothered about/by/with ~' (~에 대해 신경 쓰다/걱정하다) 또는 부정문 'not bothered'(신경 안 쓰는) 형태로 사용. 'Can't be bothered to do something'(~하기 귀찮다) 표현도 자주 쓰임.
신경 쓰는, 괴로워하는 | - | - |
그녀는 그 비판에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오늘 밤은 요리하기 귀찮아, 피자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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