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와인통의 마개를 따는 사람(tapster)'에서 유래. 이후 '와인 소매상'을 거쳐 상거래를 연결해 주는 '중개인①'으로 의미가 확대됨 •명사에서 파생되어, 사람이나 국가 간의 까다로운 협상이나 평화안을 '(중간에서) 성사시키다, 중재하다②'라는 동사로 자주 쓰임
•동사로 쓰일 때는 주로 'broker a deal'(거래를 성사시키다), 'broker peace'(평화를 중재하다) 등의 형태로 뉴스나 시사 독해에 빈출
•broker vs dealer: dealer는 자기 자본으로 물건을 사서 파는 사람(재고 위험 부담), broker는 남의 물건을 연결만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람(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