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슴, 토끼 등 '동물의 수컷'을 의미. 과거 개척 시대에 수사슴 가죽(buckskin)이 화폐 대용으로 쓰이면서 [구어] '1달러'라는 뜻으로 정착됨 •수컷 동물의 거칠고 펄떡거리는 성질에서 유래하여, 말이 등을 구부리고 '펄쩍 뛰다'라는 뜻이 됨. 이 이미지가 확장되어 권위, 유행, 변화의 흐름에 '맹렬히 저항하다(대들다)'라는 추상적 의미로 발전함②
•핵심 연결: '수컷의 야생성' → '날뛰다' → '저항하다'
•buck vs resist: 'resist'는 일반적인 저항을 뜻하지만, 'buck'은 (말이 날뛰듯) '권위나 대세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역동적인 느낌을 줌. (예: buck the trend - 추세를 거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