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chauffer*(데우다)에서 유래. 원래는 추울 때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하다'③라는 의미였음
•그러나 살을 너무 심하게 비비면 피부가 벗겨지므로 '(피부가) 쓸리다'①라는 부정적 의미가 주된 뜻으로 정착됨. 여기서 더 나아가 정신적으로 신경이 긁히는 듯한 느낌인 '짜증내다/애태우다'②라는 심리적 상태로 발전함
•심리적 의미로 쓰일 때는 주로 전치사 'at'이나 'under'와 결합하여 'chafe at the restrictions'(제약에 짜증내다) 형태로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