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돌아 (우리집에) 오다' → 방문하다. '정신이 나갔다가 빙 돌아 (제정신으로) 오다' → 의식을 회복하다. '의견이 완고했다가 빙 돌아 (내 의견 쪽으로) 오다' → 마음을 바꾸다.
문맥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함. 'He came around to my way of thinking.'(그는 내 생각에 동의하게 되었다.) / 'She hasn't come around yet from the surgery.' (그녀는 아직 수술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 - | 방문하다, 들르다 | (의식·건강) 회복하다, (의견·마음) 바꾸다 |
언제 커피나 한잔하러 들르지 그래?
기절한 후, 그는 의식을 회복하는 데 몇 분이 걸렸다.
그는 결국 우리의 관점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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