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어떤 상태에 이르다)' + 'to(도달점)' + 'an agreement(합의)'의 결합.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상태에서 출발하여 '합의'라는 목적지에 '도착하다'라는 논리적 이미지를 가짐
•단순히 'agree'라고 하는 것보다, 논의나 협상 과정(process)을 거쳐 결론에 도달했다는 뉘앙스가 강함 •come to an agreement vs reach an agreement: 의미는 거의 같으나, 'reach'는 '노력 끝에 닿다(달성)'의 뉘앙스가, 'come to'는 '자연스럽게 그 상태가 되다'는 뉘앙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