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com-(강조)'과 라틴어 'pungere'에서 유래한 어근 'punct(찌르다)'가 결합. '마음을 세게 콕콕 찌르는 느낌'이라는 이미지에서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을 뜻하게 됨
•주로 부정문('no compunction', 'without compunction')에서 '전혀 거리낌 없이/가책 없이'라는 형태로 자주 출제됨
•compunction vs regret: regret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유감'이지만, compunction은 도덕적 이유로 인해 행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양심의 찔림'에 더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