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강조/아래로) + sign(표시하다) → 마음속의 생각을 구체적인 형태로 종이 위에 '완전히 표시해 내려놓다' → 도면을 그리다, 설계하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므로 추상적인 '의도'나 '계획'이라는 뜻으로 확장됨
•'be designed to V' (V하도록 고안/설계되다) 패턴으로 독해 지문에 매우 자주 등장함
•예술적 '도안/무늬'뿐만 아니라, 문맥에 따라 '저의(숨은 의도)'나 '큰 그림(계획)'으로 해석해야 정확한 독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