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dull(둔한/멍청한)'과 'tantrum(짜증)'의 합성어로 추정됨. '멍청하고 둔한 상태'라는 의미에서 출발
•바람이 불지 않아 배가 나아가지 못하고 갇히는 '[지리] 적도 무풍대'를 가리키게 되었고, 여기서 파생되어 일이 진척되지 않는 '침체기'나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을 뜻하게 됨
•현대 영어에서는 거의 항상 복수형(the doldrums)으로 사용됨. (예: 'in the doldrums') •주요 연어: 'be in the doldrums' (침체되어 있다/우울하다), 'pull out of the doldrums' (침체에서 벗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