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미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항해가 어려운 '적도 무풍대'.
여기서 비유가 확장되어, 경제나 활동 등이 아무 진전이 없는 '침체기, 부진' 상태를 의미하게 됨. 개인의 감정 상태에 적용되면 '우울'이나 '의기소침'을 나타냄.
항상 복수형 'the doldrums'로 사용되며, 'in the doldrums' (침체에 빠진) 구문으로 자주 쓰임.
침체기, 부진, 우울 | [지리] (적도) 무풍대 |
경제가 몇 달째 침체기에 빠져 있다.
범선들은 종종 적도 근처의 무풍대에서 몇 주 동안 발이 묶이곤 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