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안에 넣다) + 'tomb'(무덤) → '무덤 안에 넣다'가 본래 의미.
비유적으로 어떤 것을 깊이 파묻거나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로 가두는 것을 의미함 (예: entombed in rubble - 잔해 속에 갇힌).
bury는 단순히 '땅에 묻다'는 일반적 행위를 뜻하는 반면, entomb은 '무덤'이라는 특정 구조물에 안치하는 장엄한 뉘앙스를 갖거나, '완전히 갇힌' 상태를 더욱 강하게 표현함.
(무덤에) 넣다, 매장하다, 가두다 | - |
그 파라오는 웅장한 피라미드에 매장되었다.
광부들은 붕괴된 터널 안에 며칠 동안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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