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시 'Frankfurt(프랑크푸르트)'에 '-er'(출신 사람/물건)이 붙어 만들어진 단어. 원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것'이라는 뜻이나, 이 지역 스타일로 만든 길쭉한 훈제 소시지를 지칭하는 말로 굳어짐
•일상회화에서는 줄여서 'frank'라고도 부르며, 빵에 끼워 먹는 요리인 'hot dog'의 핵심 재료임 •frankfurter vs wiener: 둘 다 비슷한 소시지지만, 'frankfurter'는 프랑크푸르트(독일) 식, 'wiener'는 빈(오스트리아, Vienna) 식 소시지를 뜻함. 미국에서는 거의 동의어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