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에서 유래. 본래 '튀겨질 때 나는 소리나 떨림'과 연관되어, 감정적으로 자극을 받아 '피부가 찌릿하거나 몸이 떨리는 순간적인 감각'을 의미함
•문법적으로 주로 'a frisson of + 감정명사' 형태로 쓰임. (예: a frisson of excitement - 흥분의 전율)
•frisson vs shiver: 'shiver'는 추위나 공포로 인한 '단순한 몸서리'를 포함하지만, 'frisson'은 주로 예술적 감동, 기대감, 혹은 기묘한 공포로 인한 '심리적 전율'에 집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