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d'(두르다)라는 어원에서 파생되어 '둘러싼 길이', 즉 '둘레'를 의미하는 명사가 됨.
원래 말에 안장을 고정하기 위해 배를 둘러매는 '뱃대끈'을 의미했으며, 여기서 사람의 허리나 나무 기둥 등의 '둘레'라는 의미로 확장됨.
동사로 '둘레를 재다' 또는 '뱃대끈을 매다'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음.
| - | - | (허리/나무의) 둘레, (말의) 뱃대끈 |
그 나무는 둘레가 5미터가 넘었다.
그는 말에 오르기 전에 뱃대끈을 조였다.
그녀는 팔로 그 고대 참나무의 둘레를 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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