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word)을 하나(a) 가지다'라는 직역에서, 긴 대화가 아니라 '잠깐 용건을 나누다'라는 의미로 쓰임 •문맥에 따라 아랫사람이나 잘못한 사람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다(야단치다)'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확장됨
•보통 'Can I have a word with you?' 형태로 쓰여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 패턴이 빈출
•have a word with vs talk to: 'talk to'는 일반적인 대화 행위지만, 'have a word with'는 더 사적이고 구체적인 용건이 있거나, 은밀한 주의를 줄 때 선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