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어 'in-(아닌)'이 'tangible(만질 수 있는)'과 결합하여 '만질 수 없는' 상태를 나타냄. 여기서 'tangible'은 라틴어 'tangere(만지다)'에서 유래하여 '손으로 만져 알 수 있는'을 뜻함 •경제/비즈니스 문맥에서는 물리적 형태는 없으나 가치가 있는 것(브랜드, 특허 등)을 설명할 때 '무형의'라는 뜻으로 확장됨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딱 집어내기 어려운 '막연한' 느낌을 묘사할 때 사용됨
•intangible vs invisible: invisible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시각)에 국한되지만, intangible은 만질 수 없거나 실체를 규명하기 어려운 것(촉각/인지)을 포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