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를 뜻하는 접두사 'inter-'와 '통치/왕권'을 뜻하는 라틴어 어근 'regnum'(reign의 어원)이 결합. 문자 그대로 '통치와 통치 사이의 기간'을 의미 •역사적으로 왕이 죽고 새 왕이 즉위하기 전까지의 혼란기를 뜻했으나, 현대에는 정부, 기업 CEO, 조직 등의 '지도부 공백기'나 '과도기'를 뜻하는 고급 어휘로 확장됨
•발음 주의: 'g'가 묵음이 아니며 명확히 발음됨 (인터-렉-넘)
•문맥: 질서가 일시적으로 무너지고 미래가 불투명한 '일시적 멈춤/혼란'의 뉘앙스를 풍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