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laissez(두다)'와 'faire(하다)'가 결합하여 '하도록 내버려 두다(Let do)'라는 문장에서 유래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않고 개인의 경제 활동을 '내버려 두는' 정책인 자유방임주의를 뜻하게 되었으며, 일상적으로는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방관적 태도'를 묘사할 때도 쓰임
•프랑스어 발음 규칙에 따라 끝 자음(z)이 묵음이 되어 [레세 페어]로 발음됨
•laissez faire vs neglect: neglect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태만/방치'의 부정적 뉘앙스인 반면, laissez faire는 자율성을 존중하여 '일부러 개입하지 않는' 철학적/정책적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