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재울 때 내는 소리('lu-lu')에서 유래하여 '달래다, 재우다'라는 동사 의미가 생겨남. (*Lullaby*: 자장가)
•우는 아이가 달래져서 조용해진 상태처럼, 폭풍우나 대화, 전투 등이 일시적으로 '잠잠해진 시기(소강상태)'를 뜻하는 명사로 확장됨
•명사로 쓰일 때는 주로 'a lull in + 명사' (예: 'a lull in the conversation', 'a lull in the storm') 형태로 사용되어, 지속되던 활동이 잠깐 멈춘 '사이(interval)'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