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이 불분명하지만 'meander(강이 굽이쳐 흐르다)'와 발음과 의미가 유사해 연관지어 이해하면 좋음. 생각이 강물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르면 '두서없이 말하는 것'이 됨
•행동이나 걸음걸이가 목적 없이 구불구불하면 정처 없이 '배회하는 것'이 됨
•maunder vs wander: wander는 물리적인 이동에 집중하는 반면, maunder는 '목적 없이 느릿느릿하고 게으른' 태도나 '술 취한 듯 불평 섞인 중얼거림'의 부정적 뉘앙스가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