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에서 'seized(붙잡힌, 빼앗긴)'라는 의미에서 유래. 추위나 공포에 의해 신체나 감각을 '빼앗긴' 상태 → '감각이 없는'으로 뜻이 정착됨 •현대 영어에서는 물리적인 신체 감각뿐만 아니라, 큰 충격으로 인해 사고나 감정이 정지된 '멍한' 상태까지 확장됨. 동사로는 '감각을 없애다(마비시키다)'로 쓰임
•묵음 주의: 끝의 b는 발음하지 않음. [nʌm]으로 발음. (thumb, crumb와 동일 패턴)
•'go numb'(감각이 없어지다), 'numb with cold/fear'(추위/공포로 감각을 잃은) 형태로 자주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