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지나가다)' + 'away(멀리)'.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고 '저 먼 곳으로 떠나가다'라는 의미에서 죽음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완곡어법이 됨
•물리적인 죽음 외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 관습이나 현상이 '지나가서 없어지는' 상황에도 확장됨
•수동태 불가: 자동사 구문이므로 'be passed away'로 쓰지 않음. (죽음의 상태를 나타낼 때는 'be gone'이나 'be dead' 사용)
•pass away vs die: 'die'는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인 반면, 'pass away'는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춘 완곡한 표현(돌아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