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나뭇가지나 횃대('perch')에 앉는 모습에서 '높고 불안정한 곳에 자리 잡다/앉다'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확장됨.
동사로 쓰일 때, 사람이 높은 의자나 가장자리 등에 걸터앉는 모습을 묘사하기도 함.
물고기 이름 '퍼치'는 어원이 다르지만 철자가 동일함.
| - | - | (새가) 횃대에 앉다, (높은 곳에) 앉다, 횃대 |
| - | [어류] 퍼치 |
그는 커피를 기다리며 의자 가장자리에 걸터앉았다.
앵무새는 새장 안의 횃대로 돌아왔다.
우리는 오늘 호수에서 큰 퍼치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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