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학(4체액설)에서 유래. 체내에 'phlegm(점액/가래)'이 많은 사람은 성격이 차분하고 느긋하다고 믿었음. 여기서 '감정에 쉽게 동요되지 않는' 성격을 뜻하게 됨
•긍정적으로는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함'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는 너무 반응이 없어 '무기력함/냉담함'을 뜻하기도 함
•발음 주의: 명사 'phlegm'[flem]에서는 g가 묵음이지만, 형용사 'phlegmatic'[fleg-MAT-ic]에서는 g 소리가 발음됨 •phlegmatic vs calm: calm은 일시적인 상태일 수 있지만, phlegmatic은 타고난 기질(temperament)이 둔감하거나 평온함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