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다/박탈하다(privare)'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여 어떤 것을 '빼앗긴 상태'를 의미.
주로 음식, 거처, 안락함 등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태', 즉 '궁핍'을 의미함. '자유의 박탈'과 같은 추상적인 의미로도 사용됨.
poverty는 돈이 없는 '가난'을 포괄적으로 의미하지만, privation은 필수품의 '결핍'이나 '부족' 상태 자체를 강조하며, 종종 극심한 고난을 시사함.
궁핍, 결핍, 박탈 | - |
수년간의 전쟁 후, 사람들은 음식과 거처가 부족한 극심한 궁핍에 시달렸다.